거리두기 해제 후 제주목 관아 관람객 늘어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2.11.14 11:01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제주목 관아를 찾는 관람객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제주목 관아 관람객은 5만 2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 증가했습니다.

수문장 교대식과 무형문화재 대전 등
다양한 전시와
공연행사 개최는 물론
목관아 내 개방구역을 확대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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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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