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내 잔디광장에서 '분재전시회' 열려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2.11.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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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구좌읍 평대리 비자림 내 잔디광장에서 이색적인 분재 전시회를 개최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단법인 한국분재협회 제주한라지부 회원들의 소나무와 우묵사스레피, 주목, 느릅나무, 화살나무, 향나무 등 10여종에 이르는 수목 분재 작품 80여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수백년 비자나무 숲에서 수준 높은 분재를 선보이며 또 다른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3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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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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