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일본국 총영사관이 오늘(3일), 한일포토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매력을 주제로 지난 8월부터 두달 동안 국내외에서 1천 6백여 명이 출품한 사진 5천 5백여 점 가운데 심사를 통해 3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최근 일본 하늘길 운항이 재개된 가운데 이번 한일포토콘테스트는 양국의 문화 교류와 관광 진흥을 촉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는 수상작 30여점의 전시회도 이어집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