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오는 11일 제주시 오등동 피커스 카페에서
제주국제청년포럼을 처음으로 개최합니다.
제주도와 제주국제연수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제주도와 교류하는 9개국 22개 도시의 청년과 도내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여합니다.
포럼은 '공동의 미래를 위한 청년들의 실천적 참여'를 대주제로
온.오프라인 교류로 마련되며 유튜브와 줌으로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내년부터는 대면행사로 개최해
제주를 글로벌 미래세대의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