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체육회장 2파전…내일부터 선거운동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2.12.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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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체육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뤄지는 가운데 선거운동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5일) 오후까지 제주도체육회장 선거에 따른 후보접수를 마감한 결과 송승천 전 상임부회장과 전정배 도체육회 부회장 2명이 접수했습니다.

후보접수가 끝나자마자 기호추첨을 통해 송승천 후보가 1번, 전정배 후보가 2번으로 결정됐습니다. (확인)

선거운동은 내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후보자만 전화나 문자메시지, SNS 계정을 통해 가능합니다.

공개된 장소나 체육시설에서 명함을 직접 주거나 지지를 호소할 수 있지만 병원이나 종교시설, 경기.훈련시간 중인 체육시설에서는 불가합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인에 대한 매수행위와 허위사실공표, 비방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며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을 경우 최고 50배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대신 불법선거운동을 신고할 경우 최대 2천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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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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