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훼손 논란이 일었던 구좌읍 동복리 제주자연체험파크 개발 사업이 최종 승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늘(14일) 주식회사 도우리가 추진하는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 개발사업을 승인했다고 고시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대 75만 4천여 제곱미터 규모에 곶자왈 광장 등 관광 휴양시설과 숙박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모두 714억원이 투입됩니다.
당초 이 사업은 제주사파리월드 조성사업으로 추진됐었지만 환경훼손 논란에 동물원을 제외한 자연체험파크로 변경됐습니다.
제주도는 사업 승인 조건으로 80% 이상을 도민으로 고용할 것과 주민과 사업시행자 등이 포함된 상생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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