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장에 이어 민선2기 제주시체육회장과 서귀포시체육회장을
뽑는 선거가 내일(22일) 실시됩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시체육회장에는
최기창 현 제주도검도회장과 이병철 현 제주시체육회 부회장
그리고 양방규 현 제주시체육회 부회장과
오태권 전 제주도 정구연합 회장이 후보로 등록해
4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서포시체육회장은
김태문 현 회장과 한희섭 전 서귀포시체육회 부회장간
맞대결로 실시됩니다.
투표는 내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시체육회장 선거는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서귀포시체육회장 선거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