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강별 '올해의 장애인여성스포츠상' 선수상 수상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2.12.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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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육상의 강별 선수가 올해의 장애인여성스포츠상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강별 선수는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창던지기와 원반던지기 2관왕을 기록하고 전국장애인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을 차지해 수상자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올해의 장애인여성스포츠상은 지난 2019년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여성스포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상으로 매년 장애인여성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선수와 지도자 1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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