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주택 거래량이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미분양주택이 1천 700가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제주도내 미분양주택은 1천 699호로 집계됐습니다.
도내 미분양주택은 지난 10월 1천 722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적체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680호로 한 달 전과 비교해 16호 줄어드는 데 그쳤습니다.
지난 11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년 전보다 48% 급감한 481건으로 거래절벽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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