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양돈산업의 경제적 유발효과가 연간 8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해 양돈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경제적 유발효과는 연간 8천280억 원, 고용 유발효과는 4천 127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양돈산업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분뇨처리와 악취로 인한 사회적 비용 등 1천 70억원으로 추산됐습니다.
또 제주 양돈산업은 신규 진입 규제 등으로 사육규모가 54만 마리에서 현상 유지 또는 감소세를 보이고, 육지부와의 가격 격차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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