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오영훈 지사와 측근 등 피고인 5명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오늘(18) 첫 공판 준비 기일을 갖고
쟁점 사항을 정리하고
증인과 증거 채택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오영훈 지사 변호인은
검찰이 제기한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나머지 피고인들은
5월에 개최된 유치기업 협약식이
사전 선거운동이었는지를 놓고 진술이 일부 엇갈렸습니다.
재판부는
추가 의견서 제출과 증거,
증인 채택을 결정할
준비기일을 다음 달 15일 한차례 더 갖기로 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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