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생활체육 활성화와 엘리트체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민간체육시설 이용료 10% 할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저소득층이나 차상위 계층을 위한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의 경우 지난해 월 8만 5천원씩 10개월에서 올해 1년간 9만 5천원으로 확대합니다.
현재 7종목으로 운영 중인 제주도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는 배드민턴과 자전거 등 2개 종목을 추가 창단한다는 구상입니다.
또 엘리트 체육 선수의 기량 향상을 위해 동하계 강화훈련과 각종 세계 또는 전국대회 참가를 위한 지원을 확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