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와 고금리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87.6으로 전월보다 1.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전국 수준과 비교하면 3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주요 지표를 보면 가계 재정 상황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 지수가 3포인트, 생활형편전망 지수가 5포인트 각각 하락하며 모두 80에 머물렀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것으로 100 이하면 부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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