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로 차질을 빚었던 제주국제공항 운항이 대부분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 하루 국내선 454편과 국제선 6편 등 모두 460편이 제주를 오갔습니다.
설 연휴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에 발이 묶인 체류객 4만여명이 어제 제주를 떠난 가운데 오늘도 오전 한 때 혼잡을 빚었지만 남은 1만여명이 항공편으로 빠져나갔습니다.
다만 군산과 원주공항의 기상악화로 출도착 항공편 12편이 결항됐으며 일부 지연 운항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은 중부지역 기상악화로 추가 결항이 발생할 수 있어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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