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 순이동인구가 감소하면서 제주 '이주열풍'이 식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국내인구 이동통계에 따르면 제주지역 전입인구에서 전출인구를 뺀 순이동인구는 3천 1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19.6% 줄어든 수치로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도내 순이동인구는 이주열풍에 힘입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1만명을 웃돌았으나 이후 증가 규모가 둔화됐습니다.
지난해 경기지역 인구가 제주로 가장 많이 유입됐으며 제주 인구가 가장 많이 빠져나간 곳은 서울로 조사됐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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