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기 前 국장 '양재천의 가을'로 수필과 비평 신인상
김석범 보도국 국장  |  ksb@kctvjeju.com
|  2023.02.15 10:22

이생기 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이
수필과 비평에서
수필 양재천의 가을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습니다.

수필과 비평 심사위원단은
작가의 자기 고백을 통한
존재론적 글쓰기 작품으로
자신의 모습을 새롭게 인식하는
자아성찰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전 국장은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을 역임했으며
관광학 박사이며 제주수필아카데미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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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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