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수장 나야 나"…선거운동 돌입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3.0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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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되면서 오늘(23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조합장선거는 공직선거와 달리 후보자 본인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선거방식에도 많은 제약이 따르는데요.

후보들은 첫날부터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3명에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조천농협.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며 유권자인 조합원들에게 얼굴 알리기에 분주합니다.

일일이 명함을 건네고 악수를 청하며 손을 꼭 잡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지역 농촌경제를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강명조 / 조천농협 조합장 후보>
"앞으로 선거운동 기간 동안 조합원 한 분 한 분을 만나면서 조천농협의 새로운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서 함께 논의하고 얘기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겠습니다."

<김진문 / 조천농협 조합장 후보>
"열심히 조합원들 만나고 우리 조합원들한테 앞으로 조합이 좋아질 것이라는 미래를 줄 수 있는 사업 설명을 하면서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 그렇게 해서 많은 지지를 받도록..."

<고봉진 / 조천농협 조합장 후보>
"조천농협은 새로운 선택과 새로운 바람이 절실합니다.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당당하게 조합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기호 3번을 기억해 주십시오."

일반 공직자 선거와 달리 위탁선거로 치러지는 조합장선거는 후보자 본인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선거운동에도 제약이 많이 따릅니다.

선거 공보와 벽보, 어깨띠와 윗옷, 소품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 그리고 후보자가 직접 전화나 문자, 명함을 건네는 방식은 가능합니다.

반면 확성기나 마이크를 통해 지지연설을 하거나 호별 방문은 금지됩니다.

후보들은 투표 전날인 다음달 7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도내 32개 조합에 모두 78명이 입후보해 평균 경쟁률 2.4대 1을 기록했습니다.

안덕농협이 가장 많은 7명의 후보가 등록했으며 제주시와 애월, 하귀, 남원농협, 서귀포수협, 그리고 제주시와 서귀포시산림조합 등 7곳은 단독 출마해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됩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영상디자인 : 박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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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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