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뿔쇠오리 보호 위영 마라도서 고넹이 포획 시작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3.03.02 20:02
마라도를 는 천연기념물 뿔쇠오리 보호를 위영 고양이덜을 섬 베꼇디로 이주시기는 대대적인 포획 작업이 시작뒈어수다.

제주도는 지난 1일 동물보호단체덜광 디 마라도에 사는 질고넹이 구조, 검진, 보호 작업을 시작여수다.

이번 1차 포획에서는 딱 영 40(마은) 머리를 구조영 세계자연유산센터에 마련되는 임시 보호시설로 웽겨졍 관리덴 염수다.

경디 마라도에선 올히도 고넹이 공격을 받은 걸로 추정되는 뿔쇠오리 사체 니 머리가 발견뒈여수다.



[표준어] 뿔쇠오리 보호 마라도 고양이 포획 시작

마라도를 찾는 천연기념물 뿔쇠오리들을 보호하기 위해 고양이들을 섬 밖으로 이주시키기 위한 대대적인 포획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일 동물보호단체들과 함께 마라도에 사는 길고양이 구조와 검진, 보호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1차 포획에서는 모두 40마리를 구조해 세계자연유산센터에 마련되는 임시 보호시설로 옮겨져 관리됩니다.

한편 올해도 마라도에서 고양이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뿔쇠오리 사체 4마리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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