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비자심리가 소폭 회복했지만 여전히 경제 상황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89로 전달보다 0.7포인트 오르며 2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지표를 보면 가계 재정상황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과 생활형편전망 지수가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심리지수가 9개월째 기준치인 100 이하에 머물면서 경제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인식이 더 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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