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7개월 만에 3%대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내 소비자물가는 1년 전과 비교해 3.9% 상승했습니다.
전월보다 0.8%포인트 둔화된 오름폭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21년 10월 이후 17개월 만입니다.
전기료와 돼지고기 가격 등이 올랐으나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류 제품과 쌀, 배추 등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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