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한시적으로 무 등 농축수산물에 대한 관세가 인하되면서 농가들이 반발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비상경제민생 대책회의를 열고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농축산물 7개 품목의 관세율을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가격 상승에도 영농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월동무 농가들은 이번 정부 결정으로 경영난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소비가 침체된 반면 저장 물량이 충분해 무 수급에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이번 정부의 결정은 현장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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