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4·3(삼)재판부 벤경 후제 쳇 재심…"64(예순니) 멩 전원 무죄"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3.04.06 17:21
4·3(삼)재심재판부가 벤경된 후제 린 쳇 재심 재판에서 수형인 64(예순니) 멩 전원이 딱 무죄 선고를 받아수다.

제주지방법원 4.3(삼)전담재판부는 지난 4()일 재심을 청구 수형인 예순니 멩에 대 재판을 안 딱 무죄를 선고여수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재심 대상자덜의 당시 소송기록이나 증거덜이 발견되지 아년 점을 고려엿을 때 피고인덜을 유죄로 인정 만 어떤 증거도 엇젠 판시여수다.

바뀐 재판부는 뒤늦은 무죄 판결이주만 이제라도 유족광 희생자덜 명예가 회복뒈곡 위로 받기를 기원덴 밝혀수다.



[표준어] 4·3 재판부 변경 후 첫 재심…"64명 전원 무죄"

4·3 재심 재판부가 변경된 이후 열린 첫 재심 재판에서 수형인 64명 전원이 모두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전담재판부는 지난 4일 재심을 청구한 수형인 64명에 대한 재판을 열고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재심 대상자들의 당시 소송기록이나 증거들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점을 고려했을때 피고인들을 유죄로 인정할 만한 어떤 증거도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바뀐 재판부는 뒤늦은 무죄 판결이지만 이제라도 유족과 희생자들의 명예가 회복되고 위로 받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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