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름 값이 일제히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16일) 기준 제주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리터에 1천 696원으로 서울 다음으로 비쌌습니다.
특히 2주 전보다 50원 가까이 뛰면서 지난해 9월 이후 다시 1천 700원대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경유 역시 지난 3일 리터당 1천 538원에서 약 40원 오른 1천 574원에 판매됐습니다 .
정부가 이달 말로 끝나는 유류세 감면 정책을 중단할 경우 제주지역 기름 값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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