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차산업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7천6백억 원을 투입합니다.
우선 농업 분야에는 올해 상반기 2천500억 원 규모의 농어촌진흥기금을 융자 지원하고 2만 4천여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해 하반기 면세유 인상분의 20%를 지원합니다.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는 유무상 인력을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4만 1천여 명을 공급하고 오는 6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도 현장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수산업 분야에도 연근해어선 1천9백여 척에 어업용 면세경유 기준가격 초과분의 20%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다음달부터 갈치 미끼용 냉동꽁치 관세가 기존 24%에서 10%로 인하돼 연간 29억 원의 경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1차 사업분야의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고 해녀 문화산업 육성도 지속할 방침입니다 .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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