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서식 현황이 알려지지 않은 한라산 담수어류에 대한 조사가 처음 이뤄집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생물다양성연구소 등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한라산국립공원 내 담수어류와 거미류, 연체동물 등 3개 분야에 대한 첫 생물자원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담수어류와 연체동물은 한라산국립공원의 지리적 위치와 연중 지표수의 보유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지만 이번 조사가 한라산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에서 수집된 희귀. 미기록종은 표본으로 제작하는 등 연구를 위한 토대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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