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초속 20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제주시 도남동에서는 강풍에 소나무가 도로로 쓰러지면서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연동에서는 천막이 전신주에 걸리고 펜스가 넘어지면서 차량이 파손되는 등
오늘 오전 10시 30분 기준 모두 28건의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소방 본부는 제주 전역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만큼 각종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