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관에서 발주하는 각종 건설공사에 지역업체의 참여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최근 조달청과 농어촌공사, 토지주택공사, 공항공사 등 7개 국가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도내 국가기관의 발주 공사에도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비율을 60% 이상 적용하는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또 올해 예정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제2첨단과학단지 조성공사와 제주 동부 공공지원 민간임대 공급촉진지구 조성공사에 지역건설업체의 의무공동도급 비율을
국가계약법상 30%에서 49%까지 발주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올해 도내 국가기관의 건설공사 예산인 1천 600억원의 65%를 상반기 중에 집행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