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제주국제전통아트페어가 오늘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제주문예회관과 서귀포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의 평화와 치유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천년의 예술적 기법을 갖춘 불화와 전통 예술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불화장 이수자와 전수자를 비롯해 국내외 65명 작가가 참여해 각 국가와 지역의 역사문화를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 124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