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강한 바람이 몰아치면서 여객선 결항이 잇따르고 한라산 탐방로 일부가 통제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 등에 따르면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추자와 우수영, 진도 등을 잇는 여객선이 결항됐습니다.
또 제주도 본섬과 가파도·마라도를 오가는 소형 여객선 운항은 전면 통제됐습니다.
강풍으로 한라산국립공원 탐방로 7곳 중 5곳이 통제됐습니다.
돈내코 탐방로의 입하산이 전면 금지됐으며 어리목·영실·성판악·관음사 탐방로는 부분적으로 통제가 이뤄졌습니다.
제주공항의 경우 강풍과 급변풍 특보가 발효됐지만 항공기 결항 등 큰 차질은 없었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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