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에 가계·기업대출 연체율 동반 상승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3.04.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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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여파로 도내 가계와 기업 모두 대출금을 갚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제주지역 예금은행의 연체율은 0.43%로 전월과 비교해 0.0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0.36%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차입 주체별 연체율은 가계대출이 0.57%, 기업대출이 0.34%로 모두 한 달 전보다 0.08%포인트 올랐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한 달간 도내 금융기관의 대출 잔액은 602억원 늘어 한 달 만에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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