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공대인 대표, 어린이날 용돈 6천200만원 전달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3.05.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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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제주방송 공대인 대표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제주도내 소외아동을 위한 어린이날 용돈 6천 2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기탁했습니다.

공 대표는 오늘 오후 KCTV 1층 로비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기탁금은 도내 소외아동 620명에게 10만원 씩 전달됩니다.

30년동안 나눔활동을 실천해 온 공성용 회장의 뒤를 이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기탁행사를 마련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공성용 회장부터 2대에 걸친 어린이날 후원금은 11억 8천 200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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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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