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또 다른 시선, pick입니다.
#내달부터 전월세 신고제 시행, 년세는?
첫번째로 픽한 뉴스는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되는 전월세 신고제입니다.
경제관광팀 김지우 기자의 이 보도가 나간 뒤 이런 시청자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제주에선 주택을 임대할 때 년세 거래가 많은데 어떻게 적용되냐는 건데요.
우선 기준 비용은 동일 합니다.
보증금 6천만 원을 넘기거나 월세가 30만 원을 초과하면 신고 대상입니다.
예를 들면 년세가 400만 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이를 월세로 환산하면 33만 원이 넘는 금액이죠.
그러니까 이런 경우엔 신고 대상에 포함되는 겁니다.
시점도 동일하게 6월 1일부터 입니다.
다시 말해, 이번 달에 계약을 체결해 1년치 년세를 지불하셨어더라도 신고 대상은 아니고요.
년세도 다음달 거래부터 적용되는 거니까 임대차 거래 앞두신 분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환경 문제 보도, 누리꾼들 반응
다음으로 선택한 이야기 주제는 환경, 그 중에서도 폐기물 문제입니다.
저희 너뷰트 채널을 보면 쓰레기와 관련된 뉴스들이 유독 조회수가 높고 댓글이 많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단 뜻이겠죠.
바다에 버려진 해양폐기물을 가져오면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에 일반 쓰레기 반입까지 늘면서 결국 반입 금지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 다양한 의견 주셨습니다.
입도세로 해결하라는 의미심장한 댓글도 있었고요.
재활용도움센터처럼 가져온 사람이 직접 분리시키도록 관리를 해야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또 수거된 플라스틱은 열분해해서 기름을 생산할 수 있고 그 기름에서 수소를 추출할 수 있다며 처리방안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제주도가 오는 2040년까지 플라스틱 발생을 지금보다 50% 줄이겠다는 이 뉴스에도 많은 반응 이어졌습니다.
쓰고 싶지 않아도 대부분 플라스틱이다, 아예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 있었고요.
플라스틱을 쓰지 않으면 종이가 쓰이고 또 그만큼 나무를 베어내야 한다며 제대로 된 대안이 없으면 플라스틱 제로가 나무도 제로로 만드는거 아니냐는 우려섞인 반응도 있었습니다.
또 다회용컵과 종이컵도 결국 버려지는건 마찬가지라며 텀블러와 장바구니 등의 생활화 캠페인이 더 중요한게 아니냐는 의견 눈에 띄었습니다.
#제주도 VS 도의회 '예산전쟁'
마지막으로 선택한 뉴스 이면의 이야기는 제주도와 도의회의 예산 전쟁입니다.
제주도의 예산은 도지사의 동의를 거쳐 도의회가 심의 의결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결정된 예산을 제주도 보조금 심의위원회가 재심의 하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도의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회의에서 이 문제가 도마에 아주 뜨겁게 올랐습니다.
이면을 살펴보면 결국 수억이 드는 도지사의 공약만 반영하고 그에 반해 다소 적은 예산이 필요한 도의원들의 공약 사항은 외면했다고 해석 되는데요.
기싸움인지 말싸움인지 모를 예산 전쟁.
당분간은 계속 시끄러울 듯 합니다.
이번 주 준비한 픽 뉴스 여기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