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금 전국적으로 소곰 사재기 대란이 빚어지는 가운디 제주에서 소곰 수십 톤을 훔친 일당이 붙잽혀수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23일 새벽 서귀포 지역 감귤 과수원에서 60대 A 씨 등 두 벵을 특수 절도 혐의로 긴급 체포여수다.
경찰에 르민 이덜은 요지금 까격이 올르는 소곰을 훔치기로 공모연 지난 10일부떠 13일장 모 지역 폐축사 공터에 보관 중이라난 사름 소유 소곰 700 푸대를 훔친 혐의를 받암수다.
훔친 물량만 푸대당 20kg씩 영 14(십)톤 규모로 시가로는 2천 만 원이 넘는 걸로 알려져수다.
[표준어] '품귀 현상' 소금 수십톤 훔친 일당 긴급 체포
최근 전국적으로 소금 사재기 대란이 빚어지는 가운데 제주에서 소금 수십 톤을 훔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23일 새벽 서귀포 지역 감귤 과수원에서 60대 A 씨 등 2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가격이 오르는 소금을 훔치기로 공모하고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모 지역 폐축사 공터에 보관 중이던 다른 사람 소유의 소금 700포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훔친 물량만 한 포대당 20kg씩 모두 14톤 규모로 시가로는 2천 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