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올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랑봉공원에 조성되는 가칭 제주고향사랑기부숲 명칭을 공모합니다.
의녀 김만덕을 기리는 모충사와 연계되는 기부숲에 스토리텔링을 더해 기부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음달(7월) 3일부터 14일까지 접수를 받아 8월 중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우수작은 100만원, 우수작은 50만원입니다.
가칭 제주고향사랑기부숲은 사라봉공원 내 모충사 맞은 편에 조성 중으로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오는 11월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