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제주국제무용제가 오는 23일 제주탑동해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8일간 열립니다.
이번 무용제에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발레단의 강효정 무용가와 제주도립무용단 등 국내외 40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제주 토속음악을 접목한 공연과 국내외 협업 안무 작품 등 다양한 예술을 선보입니다.
공연은 제주문예회관과 서귀포예술의 전당, 탑동해변공연장, 상가리 문화곳간 마루 등에서 열립니다.
23일 전야제와 24일 개막식은 전석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나머지는 유료로 구매해야 합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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