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혜 공예전 '제주바다를 담습니다' 해녀박물관서 열려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3.07.14 10:31

아름다운 제주바다와 해녀를 소재로 한
양지혜 작가의 공예전이
다음달 6일까지 해녀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예전에서 작가는
공예용 합성수지인 레진을 재료로 흐름을 이용해
제주 섬과 바다에 있는 해녀의 모습을 표현한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또 모래와 조개, 현무암, 화산송이 등
제주의 자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소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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