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내달 3일 개막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3.07.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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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상급 골퍼들이 총출동하는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동안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립니다.

KLPGA투어 하반기 개막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지한솔 등 132명으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총상금 10억원을 놓고 샷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또 기부홀과 꿈나무 육성 기부존이 운영돼 적립된 기부금과 기금은 나눔문화 확산과 제주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기금으로 전달됩니다.

대회기간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며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주차장에서 대회장까지 1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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