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제주 이호테우축제가 내일(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동안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멸치잡이 재현과 원담고기잡이 체험 등
다양한 전통 해양문화 프로그램 등이 마련됩니다.

특히 이호동의 전통 어로문화인 멜 그물칠 등
차별화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밖에 윈드서핑과 해녀횃불퍼레이드, 불꽃놀이, 테우노젓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