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제주여성영화제가
다음달 13일부터 17일까지
CGV 제주점에서 개최됩니다.
제주도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제주여민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계속해서 피어, 나는’이라는 슬로건으로
여성 이야기가 담긴 독립, 예술 영화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앞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요망진 당선작본선 진출작 10편과
제주지역작품 초청 공모에 당선된
김경만 감독의 ‘돌들이 말할 때까지’를 비롯한
수상작 40여 편이 상영됩니다.
영화 상영과 함께
시네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섹션도 운영됩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