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이 다음 달 7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제77회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유럽에서 활동한 첼리스트 김호정, 현 경북대 음대 교수와의 협연과 가을과 자연을 다룬 시문학을 합창으로 편곡한 공연도 선보입니다.
본 공연에 앞서 '효돈중학교 효례합창단'과 로비 콘서트도 진행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사전 예약은 내일(7일) 오전부터 서귀포시 이-티켓 사이트에서 이뤄집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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