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산업 조수입 1조3천947억 원…전년도 수준 유지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3.08.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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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수산업 조수입이 전년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수산업 관련 조수입은 1조 3천947억원으로 전년보다 1.3% 증가했습니다.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20% 감소했지만 양식 광어 가격 호조세와 수산물 가공업 등 생산량 증가로 전체 조수입은 전년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의 주력 생산어종인 참조기는 어획 부진으로 생산액이 전년 대비 43% 큰 폭으로 감소한 5천112억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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