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어선어업 위판량·위판액 동반 증가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3.08.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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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지역 어선어업 시장의 위판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수협의 위판량은 4천 500톤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2% 증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위판액도 14% 늘어난 347억원을 기록하며 어선어업이 전반적인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어종별 위판량은 고등어와 옥돔, 갈치 등이 증가한 반면 참조기와 방어 등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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