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제주 수출 20% 감소…반도체 부진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3.08.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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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제주지역 수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도 수출액은 8천6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 줄었습니다.

특히 제주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가 글로벌 수요 둔화 여파로 지난해보다 36% 급감했습니다.

다만 농수산물과 정밀화학의 주요 제품 수출이 선전하면서 반도체 수출 부진을 일부 상쇄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하반기 반도체 수출 감소폭이 둔화하면서 수출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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