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저축 금리 0.7%P 인상…제주 25만명 혜택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3.08.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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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금리보다 훨씬 낮다는 지적을 받아온 주택청약저축 금리가 이달 중 2.1에서 2.8%로 오릅니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내 집 마련을 위한 기반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약저축 금리를 0.7%포인트 인상하는 등 관련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약저축 금리가 오르면서 주택도시기금의 구입·전세자금 금리도 0.3%포인트 인상되며 청약통장 보유자에 에 대한 금융·세제 등의 혜택도 강화됩니다.

한편 지난달 말 기준 제주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25만 1천500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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