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 수출 증가폭 '전국 최대'…반도체 반등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3.08.24 09:38
영상닫기
지난달 제주지역 수출실적이 반도체 선전에 힘입어 전국에서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제주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내 수출액은 1천8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56.2% 증가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습니다.

도내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가 50.7% 늘며 전체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는 하반기 반도체 가격 하락이 마무리되고 재고가 소진되면 제주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