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와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지원이 이뤄집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 제주은행은
오늘(25) 제주은행 본점에서
도내 5개 전통시장과 '장금이 결연'을 체결했습니다.
'장금'은
시장을 의미하는 '장'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로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주은행은
이번 '장금이 결연'을 통해
소상공인 대출금리 우대와
대출거래 고객 대상 금융사기 보상보험 무료 가입,
장금이 전용 상담창구 개설 등을 지원합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