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등어 말레이시아 '첫 수출'…소비 확대 기대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3.08.29 11:44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산 수산물이
해외 수출길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수산물수출협회는
오늘(29일) 한림항에서
제주산 고등어 26톤을 말레이시아로 수출했습니다.

제주에서 잡힌 고등어가
말레이시아로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침체된 수산물 소비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협회는 고등어와 전갱이, 방어 등
수산물 수출 품목을 확대하는 동시에
일본과 베트남, 중국 등으로
수출국 또한 다변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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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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