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소비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급 안정 대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추석 명절 축산물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한우는 전년 대비 21% 증가한 하루 평균 34두, 돼지는 7.5% 늘어난 하루 평균 3천 700두를 도축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도내 축산물 수급과 가격 상황을 점검하는 등 각 기관, 단체와 협업해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한 제주도 누리집에 동향을 게재해 판매가격 상승을 억제합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