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스포츠대회를 앞두고
제주도 선수단이
하계 강화훈련을 마무리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하계 강화훈련에는
37개 종목에서 1천 7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초체력강화와 전문기술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강도 높은 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제주도선수단은
수영과 유도 등 여러 종목에서 메달을 노리고 있으며
이에 맞춰 제주도는
전국대회 입상자에 대한 포상금 확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