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에는 소고기를 선물하겠다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19살 이상 국내 소비자 3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1.4%가 추석 선물로 소고기를 구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16.8%는 건강기능식품을 12.2%는 사과·배 혼합세트를 선물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추석선물 구매 예산은 평균 36만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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